[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현장방문은 10월 31일 (주)팩플러스를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14개사를 방문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기업인을 격려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업인들에게 큰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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