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이 준공된 지 20여 년이 지났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관리와 예방이 필요함에 따라 매년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30일 백경현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회의에서 관내 시설물 안전관리 점검 지시에 따라,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두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시설 안전교육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시장과 구리유통종합시장은 노후화로 인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이다. 시설물 및 각종 설비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여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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