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도 제1회 당정협의회 시정 협력 강화 논의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 및 정보 공유의 장 마련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1/08 [11:13]

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도 제1회 당정협의회 시정 협력 강화 논의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 및 정보 공유의 장 마련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1/08 [11:13]

▲ 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도 제1회 당정협의회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구리시
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출범이후 국민의힘과 첫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선8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약사업 보고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및 지역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5대 정책, 10대 분야, 100가지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와 향후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보고를 통해 당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발전에 대전환을 맞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구리시가 20만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새로운 구리시로 거듭날 수있게 당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향후 당·정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사업이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구리시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태원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군사적 도발로 한반도 내 긴장이 고조된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정이 협력하여 민생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