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AR(증강 현실) 광학렌즈 시연회 실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17:08]

안양시의회, AR(증강 현실) 광학렌즈 시연회 실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1/09 [17:08]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양시의회
9일 최근 안양시가 한국광기술원과 산업혁신 기반구축(XR광학부품)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은 것과 관련하여 관내 광학장치 제조기업인 레티널을 초청해 민원상담실에서 AR(증강 현실) 광학렌즈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을 비롯해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박준모) 위원 다수가 참여한 이 날 시연회에서 의원들은 업체로부터 ‘XR광학부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AR 글래스를 직접 착용해 광학렌즈 기술을 체험하는 등 적극적인모습을 보였다.

 

최병일 의장은 최근 맺은 협약을 통해 구축될 확장현실 광학부품 거점센터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안양시가 증강현실 및 확장현실 장비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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