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1월『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실시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가을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이번 캠페인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구리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문화 장착과 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의주요 내용은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산악, 산불, 도로·보행 위험) 안내,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가을·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다.
참여자들은 구리역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 신고 생활화를 적극 홍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최근 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대두되는 만큼 안전 신고 생활화를 당부드리며, 더욱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 전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생활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1월 중으로 다중이용시설 긴급안전 점검에 나선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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