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49,000원 전달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원장 박미정)은 지난 7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49,000원을 전달했다.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은 평택시 동삭동 센트럴자이5단지아파트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만 0세부터 2세까지의 원아 39명과 11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어린이집이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은 원아들의 바자회 활동을 통한 수익금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관심으로 모아진 성금이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진행하는 모금캠페인 중 하나인 사랑愛 동전모으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시립자이나린어린이집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나눔의 경험이 되길 바라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 관내 저소득 가정에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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