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초청 강연-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컨벤션홀서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마음 관리’주제로 -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2년 하반기 명강사 초청 강연’으로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강을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교수는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윤대현의 마음 성공‘ 등의 책을 펴낸 저자로 강연과 방송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마음 관리’를 주제로 아이를 키우며 느낄 수 있는 부모의 부담감이나 중압감을 덜어주고, 자녀와 진심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직접 궁금한 것을 묻고 답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홍보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여부는 24일 18시 이후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들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열고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좋은 경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여성가족과(031-324-2609)로 문의하거나 용인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 시정소식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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