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드림스타트는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출발 힘찬 발걸음, 드림 RUN’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과 입학을 앞둔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교생활의동기부여 및 자존감 향상과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드림 RUN 프로그램은 신체 변화와 운동량이 많은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힘찬 발돋움을 위해 운동화 지원을 계획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를 통한 구입 및 택배 발송으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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