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덤사이클은 시각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파일럿이 2인 1조로 2인용자전거를 타는 종목으로, 구리시장배 대회는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에게는 체육활동을 통해 본인의역량을 발휘하고, 비장애인은 행복과 배려를 경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바란다.”라며,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활발히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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