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광역교통대책으로 첨단트램, GTX로 돌파구 모색“관계전문가 자문을 통한 시민교통불편 해소”
시는 인근 3기 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됨에 따라 가속화되는 교통정체 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서울 노원구, 갈매지구 사노동과 남양주시를 연결하는 첨단순환트램을 추진하고, 역점사업인 GTX-B노선갈매역 정차는 물론 GTX-D노선과 E노선의 구리시 연결을 통해 정시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조성에 따른 광역교통대책에서 구리시가 소외되어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교통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위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내년 상반기에 첨단순환트램 사전타당성용역을 추진할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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