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공직자가 되겠습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5∼16일 이틀간 인허가·단속 업무 담당자 등 28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4기수에 걸쳐 일반 공무원뿐만 아니라 임기제, 공무직원들까지 참석했다.
직원들은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직자의 자세를 다잡고,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민원응대법 등을 익혔다.
특히 단속업무 담당 직원들의 경우 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민원인과 접하는 공무원들은 한명 한명이 하남시를 대표하고, 하남시의 얼굴로서 시의 이미지를 바꾼다”며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고, 내가 시장이라는 자세로 시민에게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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