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2일 안양·석수하수처리장을 찾은 최병일 의장은 하수처리 실태 및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동절기를 맞아 운영상 문제점이 있는지 살폈으며,다음날 포일정수장을 방문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급수체계 전환(비산정수장 → 포일정수장) 작업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양일간 현장 방문을 마친 최병일 의장은 “하수처리시설과 정수장은 시민의안전과 직결된 시설물을 운용하는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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