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랑의 온도탑’제막 10억 원 목표로 내년1월31일까지 모금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희망2023나눔캠페인’시작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2/05 [15:21]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제막 10억 원 목표로 내년1월31일까지 모금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희망2023나눔캠페인’시작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2/12/05 [15:21]

▲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6번째),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 6번째),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왼쪽 5번째) 등이 제막식 후 함께하고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는 
5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사랑의 온도탑의 모금 목표액은 10억 원이다.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간다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시민단체기업기관 등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수원시 공직자들은 지난 1일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로 자율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장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이재식 부의장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목표인 100(10억 원)를 넘어서 200를 향해 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나눔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서는 13억 8000만 원이 모금돼 목표액의 138%를 모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에서 카드 결제모바일 결제계좌이체 등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희망 2023 나눔캠페인 홍보물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기부 페이지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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