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가평 쁘티프랑스에서 ‘2022년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업무로 지친 심신에 힐링을 주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로나19에 민감한 사회복지시설임을 감안해 총 인원 70명을 35명씩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자연과 함께 업무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시 가장 발 빠르게 취약계층을 지켜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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