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는 기존 GX룸을 리모델링해 이용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 GX룸에 샤워실과 탈의실이 없어 제기된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GX룸 고객전용 샤워장 및 탈의실 설치, GX룸 출입구 개선공사, GX룸 확장공사를 진행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공사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고 2023년 1월 1일부터 정상적 GX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항상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