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합동해 ‘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우리 일상 속 여러가지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 및 여성폭력이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알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개선토록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도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1999년부터 가정·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가정폭력·성폭력·가정법률 상담및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이며, 사무실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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