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1부에서는 올 한해 주요 성과보고와 함께 재난 방재활동 우수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2부에서는 2023년 활동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겨울철 대설, 한파 대비 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유병남 단장은 “올 한해 호우, 태풍, 폭염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에 앞장서 준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3년도자율방재단의 역량강화와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곳까지 체계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100여회 활동을 통해 총 800여명의 인원이 각종 재난 방재활동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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