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산시는 아이 돌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을 위해 2023년 1월 4~27일까지 신규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부모의 맞벌이, 질병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만 3개월~12세 이하의 아동 돌봄이 가능한 안산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인·적성 검사 등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아이돌보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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