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우수 기술벤처 및 청년창업 발굴, 투자, 육성 업무 ▲멘토링,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창업보육센터장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이정훈 투자2실장은 유망 창업기업 군포 유치 및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포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포시 소재 중소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 활성화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포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청년 기업을 위해 재무적 투자와 경영 컨설팅 제공을 위해 출범하였으며 매년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시드 투자 및 사업공간 제공,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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