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꿈누리국악예술단 제11회 정기공연‘울림’성료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흥과 얼을 알려…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국악예술단이 지난 17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정기공연 ‘울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우수활동청소년 포상과 함께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사물놀이와 가야금 공연을 중심으로 조희두, 김규리, 정윤아, 국악연희 타야컬쳐스의 축하공연까지 웃다리 앉은반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판소리, 가야금합주, 정가, 판굿 등 총 9개의 구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꿈누리국악예술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간 학교에서 진행한 정기공연과는 달리 수련관에서 가족과 지역주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10년 창단된 꿈누리국악예술단은 각종 공연을 열고 경연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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