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2년 청소년정책 평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청소년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성장지원 인프라 확충 등 인정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대상으로지자체의 청소년 관련 사업과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구리시는 ▲청소년 전담 조직 및 전문 인력 보강 ▲청소년재단 설립·지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준비 ▲청소년성문화센터 개소 운영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직영 운영 ▲지역사회 성장지원 모델 시범 사업 운영 등청소년 성장 지원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성장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청소년 위기 예방 및 선도를 위한 지자체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 ▲일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행복도 조사 및 정책방안연구사업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지역특화 정책모델 연구사업 등 청소년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청소년 보호·복지 사업 확대,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사업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과 주도적인 활동 참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청소년 안전망의 효과적 운영 등 맞춤형 복지 확대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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