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상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총 7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4)이 선발됐다. 수상자들은 불합리한 규정과 관행을 개선하고 적극적, 창의적 대응으로 맡은 업무에 성과를 달성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물가상승, 경기침체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공무원이 필요하다. 공무원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더 많은 적극행정 공무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여 시민의 다양하고 세분화되는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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