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시립고덕신안별빛어린이집, 시립고덕파라곤에듀포레어린이집 등 총 136개소를 대상으로 급식관리우수기관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매년 어린이급식소에 정기 방문해 조리실 위생·안전 점검결과 토대로 ‘급식관리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올해는 LG전자평택어린이집 외 65개소(현원 50인~99인 시설), LG이노텍어린이집 외 69개소(현원 49인 이하)가 선정되었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은 “지속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우려와 염려 속에서 평택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한 위생·안전, 영양 관리와 유지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평택시로부터 국제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총 447개소의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관리 및 위생·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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