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행정안전부와 평택시 등에 따르면, 평택시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2)․시도교육청(17)․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최우수 기관은 평택시를 비롯해 59개 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평택시는 평가기관으로부터 ‘시장의 관심과 의지가 강한 상태에서, 민원행정의 전략 및 수행체계와 운영 모두에서 매우 우수한 편이다’라는 총평을 받았다. 평택시는 종합민원실에 북카페, 작은정원, 수유실, 상담실, 정보이용실, 안마의자 비치 및 건강코너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평택역 365민원센터, 목요 야간민원실, 시민공감마당 운영 등 시민과 소통하는 시책추진과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마일리지 평가, 민원담당공무원 친절도 평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가에서 이런 점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재광 시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민원서비스 시책 발굴 및 민원행정서비스 역량강화로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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