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7일 복지TV 1층 공개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복지TV 나눔실천 복지대상에서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했다.
나눔실천 복지대상은 정・재계 인사 및 우수 봉사자, 복지단체, 사회공헌 우수기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사를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공동 주최했다.
김성제 시장은 장애인 복지서비스 인프라 강화, 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예술활동 기회 확대, 장애인식 개선, 정책수요자 중심의 복지정책수립및 시행 등을 통해 장애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김 시장이 민선 5기 재임시절 개관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장애인 상담과 재활치료, 일자리 지원, 지역복지서비스연계 등을 지원하는 의왕시 장애인복지의 허브로서, 의왕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민선 8기에는 일시적으로 장애인을 돌볼 수 있는 ‘장애인 365쉼터’를설치해 장애인 가정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장애인을 위한 ‘힐링쉼터’를 조성하여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는등 장애인복지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장애인복지는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차별이나불편을 겪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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