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도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포상한 것으로 그동안 시는 보행자 인도 설치, 차선도색, 교량 시설물 관리,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 등 시민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여름철 수해 응급 복구 및 겨울철 제설 대책 등으로 민원 사항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등 시민의 불편 해소는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세환 시장은 “상사업비 4천만원은 ‘희망도시 행복광주’ 건설을 위해 도로 유지관리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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