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육군 제51보병사단은 1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간 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3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서남부일대-수원·화성·오산·평택·군포·안산·안양·과천·의왕·시흥·광명·옹진군 영흥면)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내한 적응 등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주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통제관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 문의 사항 및 불편사항 신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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