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가 시민참여형 환경(자원순환)분야 봉사활동 추진으로 시민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순환문화와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3. 2. ~ 2023. 11.(월별진행) 까지 진행 되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SNS홍보, 캠페인, 줍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환경봉사활동과 매월 15가족, 50명의 신규모집 후 봉사활동 월별활동으로 진행 되며 월별신청 50명으로 다수 시민 참여제공으로 활동기회가 확대 된다.
신청은 지원서 작성 후 매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사업소 자원순환과로 문의 하면 된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현대사회는 다양한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라며, “일상 속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로 화성시의 환경보호 및 지속적인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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