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제 10대 회장으로서 회원 상호 교류와 원활한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애쓴 위영실 이임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안양시 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정치는 지금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해 해야 하고, 보육이야말로 그러한 정치철학의 가장 핵심 분야”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일에 가장 중요한 가치를 두고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 11대 회장에 취임한 이성혜 회장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의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안양시가 영유아가 행복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008년 시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가 연대한 조직으로 출범해, 현재 490개 시설 3,70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며 영유아의 권익보호와 교직원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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