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에너지협동조합 창립을 위해 애쓴 경기에너지협동조합 추진위원회 안명균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서 열린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양기석 이사장등 임원진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기열 의장은 “가까운 미래 화석연료와 가스 등을 대신해 전기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에너지협동 조합의 출범은 에너지 전환과 자립을 이루고자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는 에너지비전 2030을 민생연정 주요 정책과제로 채택해 초당적 관심과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며, “경기에너지협동조합이 출범함으로써 앞으로 경기도가 지방정부차원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현삼(더민주ㆍ안산7), 이상희(더민주ㆍ시흥4), 윤재우(더민주ㆍ의왕2), 박옥분(더민주ㆍ비례)의원이 참석해 경기 에너지협동조합 창립기념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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