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김홍종)는 2023년 2월 2일(목) 11시 투자심의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 위촉과 제안된 부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심의위원회는 의왕도시공사가 시행하는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심의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전체 위원 7명 중 5명을 외부전문가로 구성해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의왕도시공사 사옥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심의했다.
의왕도시공사 김홍종 사장은 “처음 시작하는 투자심의위원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외부전문가 위원분께 감사드리며, 투자심의위원회 출범을 통해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타당성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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