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오는 22일 ‘고향사랑기부제’ 특강 및 홍보캠페인 전개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2/16 [11:36]

안성시, 오는 22일 ‘고향사랑기부제’ 특강 및 홍보캠페인 전개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2/16 [11:36]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안성시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
성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직원 특강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저자인 신승근 교수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고향사랑기부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이 날 특강은 시 공직자 및 답례품 공급업체, 농협 관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및 기금사업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역발전 전략마련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강 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도 진행 될 계획이다.

 

채정숙 행정과장은 이번 특강이 올해 1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시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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