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성시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성아)은 2021년부터 이어온 더불어 사는 안성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사업을 2023년에도 지속 진행하며 오는 3월 중 1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기탁 성금으로 운영되는 본 사업은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관내 자원봉사단체·기관의 자원 연계하여, 민·관 협력의 대표 모델로서의 선두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범위는 주거 내·외부 환경개선으로 집수리가 필요한 저소득가구 중 적법 건축물의 자가 및 무료임차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심의가 이뤄지고, 지원의 시급성 및 효과성에 따라 가구별 순차적인 지원이 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받고 있으며 1분기 신청은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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