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최근 물가 및 난방비 상승 등에 따른 서민경제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예산안을 신속하게 편성하여 22일 안성시의회 제211회임시회에서 통과된 제3차 전 시민 재난지원금 예산등 총 120억 규모의 예산을 확정하였다.
전 시민 재난지원금은 1인당 5만원으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며, 그 밖에취약계층 난방비, 어린이집·가금농가·시설원예 농가 및 법인 재난지원금도 지급할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개월간 난방비 폭탄 등 힘든 겨울을 보낸 시민들에게작은 부담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확정된 예산에 대하여 구체적인 지급방식 등을 결정하여 전 시민 홍보와 함께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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