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직장생활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세대 간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대별 특성을 이해하고, 선·후배에게 필요한 소통의 기술을 익히고 적용해 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공공·기업 교육기관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각 세대의 서로 다른 경험과 특성을 알아보고 세대가 공존하는 직장 환경에서 세대 간 특성에 따른 긍정적인 역할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박미숙 구청장은 “여러 세대 간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서는 한쪽에서만 노력해서 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들어 설명해준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공직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와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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