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제2회 맞춤형 질환자 그룹상담·환경보건 공개강좌 개최‘꽃가루와 구강알레르기증후군’, ‘알레르기비염’증상·치료법 등 소개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2023년 제2회 맞춤형 질환자 그룹상담’과 ‘2023년 제2회 환경보건 공개강좌’를 온라인으로 연다.
‘제2회 맞춤형 질환자 그룹상담’은 지혜미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꽃가루와 구강알레르기증후군’을 주제로 1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성인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식품알레르기인 구강알레르기 증후군과 관련해 특정 꽃가루와 식품 간 연관성, 증상과 치료법, 예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을 받는다.
‘제2회 환경보건 공개강좌’는 박혜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부센터장)가 ‘알레르기비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를 주제로 진행한다.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정오까지 시청할 수 있다.
환절기 코점막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인 알레르기비염의 증상, 진단, 원인, 악화 요인, 예방과 치료법 등을 설명한다.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질환관리 프로그램 또는 개인프로그램’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그룹상담 30명, 공개강좌 100명이다. 선착순이다.
그룹상담은 실시간 화상회의인 줌(ZOOM)으로 수강하는 방법을, 공개강좌는 네이버 밴드 URL(주소)을 안내할 예정이다. 수강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수강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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