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은 3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꾼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노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불합리한 행정 개선,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 등 탁원한 의정활동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초선 의원으로서의 패기와 열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지역일꾼이 되라는 지역주민들께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기호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