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촌지도자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탄소중립 실천운동, 우리가 앞장선다!』 -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지난 14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읍면지구 임원 30여명은 가남읍 양화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발맞춰 가남읍 소재지 양화천변의 담배꽁초, 전단지, 빈병 등 방치된 쓰레기 약 500l 가량을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서재호 회장은 “우리 여주시농촌지도자회는 사회봉사 활동차원에서 매년 3월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 우리가 앞장선다!』 는 농업환경의 보존과 새봄을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들께 여주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읍면지구 10개회 59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관련 정보, 농업기술정보 교환, 후계농업인 육성 등을 통해 지역농업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농업인의 지위와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농촌환경 개선 및 지역축제, 행사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에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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