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14일 개최된 (사)대한노인회 단원구지회(지회장 민병종)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단원구지회 강당에서 진행된 정기총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민병종 지회장,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총회는 안전교육, 노인강령낭독, 기타 안건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민병종 지회장은 “올해도 경로당 회장님들과 함께 단원구지회의 발전을 이끌고 노인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올해 초부터 118개소의 시립경로당을 현장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의다양한의견을 수렴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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