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포천시와 포천시의회가 경기도로부터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을 추천받아 현장을 방문했다.
평택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공동체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총사업비 845억원을 투입하여 6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의 현장 방문은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우수사례인 공동체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거점시설 조성과 운영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평택시 신평지역 현장지원센터 김명호 센터장으로부터 신평지역 도시재생사업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신평도담 ▲JC어린이공원 ▲상생협력상가 ▲청년쉼표 등 사업지구 곳곳을 돌아보았다.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내용과 거점시설 운영방안 등이 포천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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