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지원하고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꿈울림카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꿈울림카드’는 월 3회 이상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충전 방식의 포인트 카드다.
주로 자립을 위해 참여하는 ▲자기계발 ▲문화활동 ▲도서구입비 ▲생활지원(의복구입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청소년 유해시설은 이용이 제한된다.
지원금액은 프로그램 참여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월 3~5회 참석은 2만원, 6회 이상의 경우 5만원을 포인트로 지원받게 된다.
서은경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원활한 사회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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