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리틀야구단,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수상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3/29 [15:44]

수원특례시 영통구 리틀야구단,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 수상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3/29 [15:44]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영통구 리틀야구단이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한 U-12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106개 팀, 2,200여 명이 참가한 대회이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26일 준결승전에서 인천 서구와 맞붙어 12:0으로 패배하여 3위를 수상했다. 

 

장은배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결승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2009년에 창단되어 2019년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3위, 2022년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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