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는 한국어 능력 중급이상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요양보호사 자격증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관내 구인 수요조사에서 요양보호사의 수요가 가장 높아 교육과정으로 선정했다.
교육은 장안구 수원YWCA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취업역량교육(15시간)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240시간)으로 구성됐다. 취업역량교육은 영통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사가 강의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에게는 일자리 정보망 등록과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수원YWCA 홈페이지 Y소식>공지사항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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