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운주)는 지난 3월 30일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기념해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격려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관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내빈소개,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개회사, 축사,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 수여로, 2부는 뮤지컬 갈라쇼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운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복지사 처우와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재 평택시에서는 사회복지사에게 자기역량개발비와 건강검진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처우개선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