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1분기 중고자동차매매업 지도·점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4/05 [11:27]

안산시, 1분기 중고자동차매매업 지도·점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4/05 [11:27]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안산시는 중고자동차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위해 올해 1분기 중고자동차매매업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관내 자동차매매업소 20개소를대상으로 ▲매매계약서 관리 ▲차량 관리상태 ▲허위매물 점검 ▲주행거리 조작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지도점검에서 적발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및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법 위반 사항 발생 시에는 행정처분 등 형사고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범열 환경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는한편, 건전한 중고자동차매매 거래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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