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여주시는 ‘2023년(2022년 실적) 세외수입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부서에 대해 4월 6일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관리 ▲운영관리 ▲세입증대▲특수시책등 4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두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다.
평가 결과 1그룹 최우수 교통행정과 · 우수 회계과 · 장려 행복민원과, 2그룹 최우수 점동면 · 우수 강천면 · 장려 산북면이 각각 선정됐으며 부서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했다.
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시상 ․ 격려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 · 징수 활동전개가 꾸준히 이루어질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을 통해 묵묵히세외수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지방재정 확충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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