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구내식당 휴무제 재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 코로나 진정추세에 오는 4월 7일부터 구내식당 휴·무제 재운영
· 매월 첫째주 금요일 지역 인근 소상공인 식당 이용으로 상권 활성화 도모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4/07 [19:34]

GH,구내식당 휴무제 재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 코로나 진정추세에 오는 4월 7일부터 구내식당 휴·무제 재운영
· 매월 첫째주 금요일 지역 인근 소상공인 식당 이용으로 상권 활성화 도모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4/07 [19:34]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
(GH)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구내식당 휴무제를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내식당 휴무제는 월 1회 매월 첫째 주 금요일 구내식당을 휴무하고,GH ·직원들이 인근 소상공인 식당이용을 유도하는 것으지역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다.

 

지난 20171월에 처음 시행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재개하는 것이다.

 

GH는 오는 47일 본사 구내식당부터 우선 시행하고, 이후 내부직원 및 지역상권 반응을 고려해 현장 등 확대 추진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구내식당 휴무제 재개가 지역 소상공인 상생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