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전체회의 열고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논의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시민이 중심 되는 축제로 만든다
이날 회의는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조형제 총감독·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오제열 총감독의 추진방향 설명,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방법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홍보단을 운영해 ‘시민이 주도하는 수원화성문화제’를 알리고, 6~9월에는 구·동, 학교, 단체, 축제·행사장 등을 찾아가 수원화성문화제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보조사업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8~9일 열린다.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을 지나 화성 융릉까지 정조대왕능행차 행렬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규모 퍼레이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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