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초등학생 대상 역사 체험 프로그램 마련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학년별 맞춤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

김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4/16 [07:44]

용인시박물관, 초등학생 대상 역사 체험 프로그램 마련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해 학년별 맞춤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

김현진 기자 | 입력 : 2023/04/16 [07:44]


[모닝투데이=김현진 기자] 용인시박물관이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인 뒤죽박죽, 용인 역사 큐브구석구석, 용인 옛 고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628일까지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3·4학년 학생은 매직 큐브를 제작해 박물관의 시대별 대표 유물과 용인 문화유적지를 알 수 있는 뒤죽박죽, 용인 역사큐브’, 5·6학년은 용인의 옛 지도를 보고 용인의 과거 마을의 모습을 학습할 수 있는 구석구석 용인 옛 고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활동지를 보고 전시실을 관람해 퀴즈를 풀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 똑똑하게 탐험하기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용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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