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4월 15일,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도서관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책 읽는 마법사 ▲저글링 풍선쇼 ▲어린이 백일장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독서를 권장하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공연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도서관주관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기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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